주식시장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. 10년만에 찾아 온 부자될 기회라는데, 주린이의 입장에서는 사실 겁이 납니다. ​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통 사업장에서는 곡소리가 나는데, 모멘텀을 받은 라이징 스타로 돈 맛을 봤다는 소문은 너도 나도 주식시장에 입문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. 개인적으로는 2017년 말 비트코인 광풍이 떠오르기도 하는데요. 그래도 주식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으므로 운용금액원칙과 목표수익률을 정하고 한번 또 도전해 보아야 겠지요? ​ 현재 모멘텀이 있는 섹터를 보면 5가지로 보입니다. 약간의 뉘앙스가 다른 산업이 다소 섞여있지만 5개로 생각하려고 합니다. 1. 인터넷/언택트/디지털뉴딜 2. 2차 전지/배터리 3. 제약/바이오/헬스케어 4. 반도체/IT하드웨어/5G 5. 전기수..

알면 알수록 아리송한 주식 시장, 알 것 같다가 또 어려운 주식 투자에 대하여 베테랑의 주옥같은 말씀을 추려봅니다. ​ 좋은 강의 들을때마다 계속 업데이트 하려고 합니다. ^^ ​ 1. 투자와 트레이딩을 구별하라 (사경인 회계사) - 투자: 기업의 가치를 보고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주식을 매입하는 것 ​ > 저 PER 주를 사야 한다 (피터 린치, 존 네프) > 주식을 파는 것은 살 때 실수했거나, 매수근거가 희박해지거나, 더 좋은 주식이 나왔을 때 (필립 피셔) > 주가가 합리성을 벗어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멘텀을 쫓으면 안 된다 (워런 버핏) - 트레이딩: 기업의 가치와 무관하게 트레이드가 많이 일어나는 기업에 대하여 상대적인 가치 차이를 노리는 것 > 2류 주식을 사지 마라 (윌리엄 오닐) >..